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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기타

아이폰6 강화유리 필름, 빅쏘(VICXXO) 2.5D라운드 강화유리

by 카페노트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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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입니다. 업체로부터의 지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필수품이 되어버린 액정필름, 그 중에서도 저는 강화유리필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유리재질이어서 핸드폰 액정의 질감과 가장 비슷하고 충격에 대비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한 VCIXXO 강화유리에 대해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VICXXO는 포털사이트에서 강화유리라고 검색하면 상위 쇼핑순위로 검색이 되는데요. 한장에 2천원 꼴이며 배송비또한 없어서 싼 맛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강화유리필름을 여러장 사용해봤지만 궂이 비싼 제품을 사서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싼 강화유리 여러장을 사서 몇달에 한번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빅쏘(VICXXO)는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로, 100% 일본산 유리를 수입하여 강화유리필름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택배 구성품입니다. 제품이 포장된 박스(왼쪽)와 손편지?!입니다.



업체 사장님의 손편지이네요. 물론 복사하긴 했지만,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이런 업체 너무 맘에 듭니다. 말뿐이어도 일단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니깐요.



포장박스 후면입니다. 포장박스도 싼 제품가격을 생각해보면 훌륭한 퀄리티라고 생각되네요.



제품 구성은 액정2, 사용설명서, 알콜솜과 마른솜, 스티커입니다.





사용설명서에 친절하게 강화유리필름 부착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네요.




액정을 솜으로 닦은 후, 먼지를 떼어내는 스티커입니다. 다른 저가 제품과 달리 이런 디테일 까지 신경썼네요.



가이드 스티커인데, 액정전면에 붙여서 양쪽을 잡고 액정 중앙에 맞춰 붙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액정을 붙이고 난뒤 손가락으로 액정 중앙을 눌러주면 필름이 액정에 달라 붙습니다. 그때 부족한 부분을 손가락으로 밀어 기포를 없애줍니다.






액정이 부착된 모습입니다. 기포가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중앙에서 살짝 빗나가 오른쪽 부분이 살짝 뜨네요. 아이폰6는 전면유리가 곡면으로 되어있어 액정필름을 붙이는데 여러가지로 애를 먹죠. 


VICXXO(빅쏘)강화유리필름을 오랜기간 사용해본 건 아니지만 몇일 사용해본 결과, 저가 제품치고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강화유리 끝부분이 2.5D라운드 처리되어있어서 액정끝에서 스와이프할 일이 많은 아이폰 같은 경우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할 때 끝에서 걸리는게 없이 스무스하게 움직일 수 있네요. 2천원대 강화유리치고 굉장한 만족감을 주는 제품입니다.



2016/08/04 - [제품리뷰/기타] - 아이폰6 케이스 - 파워서포트 에어자켓, 완벽한 그립감과 견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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